청년을 비롯한 주거 약자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을 모아 모아 만든 기업입니다.
어울리는 단지 방 한 칸만을 제공하는 임대업자가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어울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주거문화를 지향합니다.
어울리의 가족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어울리 가족과 대화하고 함께 고민하여 어울리 가족을 위한 맞춤형 사회주택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합리적인 임대료로 우리 삶에 합당한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민 공동체와 대화하여 어울리 생활의 부족과 불편을 줄이고 만족은 늘리고,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 그것이 어울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청년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인 서울 관악구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주)어울리 임직원 일동
서울시 리모델링형 사회주택사업
서울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사업
서울시 빈집 리모델링 공급 사업
등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서는 사회주택을 두고 사회경제적약자를 대상으로 주거관련 사회적 경제 주체에 의해 공급되는 임대주택 등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정의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사회주택 사업을 하고 있는 각 지역, 나라 그리고 사업의 주체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사회주택이라 함은 공공주체 혹은 공공의 지원을 받는 주체가 정해진 기준에 의해서 주거 빈곤층과 같은 사회적으로 혜택 받지 못하는 집단에게 시장 임대료보다 낮은 임대료로 배분하는 주택(천현숙 외 2016) 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
● 어울리의 리모델링형 사회주택 서비스는 수요자 맞춤형 셰어하우스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공급하며, 각 셰어하우스는 수요자 구성에 따라 개별적인 콘셉트 공간을 갖게 됩니다.
● 서울시가 소유한 토지에 주택을 신축하여 원룸 투룸 등 주거 공간을 시세의 80% 이하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제공
●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에는 주거 공간 외에도 마을 카페 등 입주자의 생활편의 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신축 또는 리모델링하여 사회주택을 공급하는 사업
● 도시재생과 사회주택의 취지를 동시에 살리는 사업
● 셰어하우스 원룸 투룸 등 주거 공간을 시세의 80% 이하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제공
집은 사는 것 이 아니라 사는 곳 입니다
집에 대한 새로운 생각, 어울리가 앞장서겠습니다.